느낌

바람예수글 조회 수 222 추천 수 0 2017.07.15 15:00:50



  느낌 / 정연복

 

굳이 날씨

전문가가 아닐지라도

 

지나가는 비는

느낌으로 알 수 있다.

 

갑자기 잿빛 하늘이 되면서

소낙비 쏟아지는데도

 

조금만 있으면 맑고 푸른

하늘이 될 것 같은 좋은 예감.

 

살아가다가 이따금 찾아오는

슬픔과 고통의 소낙비도

 

스쳐 지나가는 한줄기 비로

맘 편히 생각해야겠다.



List of Articles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
11774 바람예수글 바람예수 2017-07-16 221
11773 바람예수글 십 년 바람예수 2017-07-16 212
11772 바람예수글 꽃과 나 바람예수 2017-07-16 204
11771 바람예수글 꽃과 사람 바람예수 2017-07-16 198
11770 바람예수글 목숨 바람예수 2017-07-16 213
11769 바람예수글 장대비 바람예수 2017-07-15 217
11768 바람예수글 막걸리 시인 바람예수 2017-07-15 217
11767 바람예수글 행복 바람예수 2017-07-15 216
11766 바람예수글 동무 바람예수 2017-07-15 216
» 바람예수글 느낌 바람예수 2017-07-15 222
11764 바람예수글 소낙비 바람예수 2017-07-15 225
11763 바람예수글 소낙비 바람예수 2017-07-15 234
11762 바람예수글 짜장면 바람예수 2017-07-15 237
11761 바람예수글 <하늘에 관한 시 모음> 정연복의 ‘하늘’ 외 바람예수 2017-07-13 284
11760 바람예수글 <하늘 시 모음> 정연복의 ‘하늘’ 외 바람예수 2017-07-13 266
11759 바람예수글 하늘에서 보면 바람예수 2017-07-13 258
11758 바람예수글 무지개 바람예수 2017-07-13 260
11757 바람예수글 자기 바람예수 2017-07-13 246
11756 바람예수글 <감기와 몸살 시 모음> 정연복의 ‘감기 몸살에게’ 외 바람예수 2017-07-13 249
11755 바람예수글 <밤 시 모음> 정연복의 ‘밤 노래’ 외 바람예수 2017-07-13 2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