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(詩)

바람예수글 조회 수 200 추천 수 0 2017.07.17 14:32:00


() / 정연복

 

너른 대지 위의

새까만 점 하나 같은

 

개미 한 마리

종종걸음 친다.

 

<오늘도 나는

내 갈 길 간다.

 

아무리 땅이 넓어도

나는 길을 잃지 않는다.>

 

온몸으로 신념에 찬

시를 쓰면서

 

땡볕에 후끈 달구어진 길

거침없이 간다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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