폼과 품

바람예수글 조회 수 66 추천 수 0 2017.11.13 12:48:09


 폼과 품 / 정연복

 

나이가 좀 드니까

알 것 같다

 

한세상 폼 잡고 살 필요

별로 없다는 걸.

 

한 그루 나무처럼

자연의 리듬에 맞추어

 

욕심 없이 편안히 사는 게

참 좋은 삶이 아닐까.

 

어깨에 잔뜩 힘주고

긴장할 것 하나 없이

 

그냥 하늘같이 땅같이

넉넉한 품의 사람이고 싶다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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