레드카펫

바람예수글 조회 수 306 추천 수 0 2017.11.13 14:32:34


  레드카펫 / 정연복

 

세계의 이목이 집중된

국제영화제에서

 

카메라 플래시 세례 속

레드카펫을 걸어야만

 

남부러울 게 없는

인생을 사는 게 아니다.

 

바람만 오가는 호젓한

오솔길을 수놓은   

 

단풍잎 낙엽의 레드카펫을

한 걸음 한 걸음 걸으며

 

어쩐지 슬퍼지면서도

행복하다 더없이 행복하다.



List of Articles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
12519 바람예수글 <환갑 시 모음> 정연복의 ‘환갑날’ 외 바람예수 2017-11-15 219
12518 바람예수글 <나무와 사람 시 모음> 정연복의 ‘나무와 사람’ 외 바람예수 2017-11-15 233
12517 바람예수글 <은혜 시 모음> 정연복의 ‘은혜의 바다’ 외 바람예수 2017-11-15 224
12516 바람예수글 환갑을 자축하는 시 바람예수 2017-11-14 247
12515 바람예수글 <가족을 노래하는 시 모음> 정연복의 ‘가족의 노래’ 외 바람예수 2017-11-14 262
12514 바람예수글 부부 예찬 바람예수 2017-11-14 249
12513 바람예수글 단짝 바람예수 2017-11-14 246
12512 바람예수글 <손깍지 시 모음> 정연복의 ‘손깍지’ 외 바람예수 2017-11-14 240
12511 바람예수글 손깍지 바람예수 2017-11-14 264
12510 바람예수글 손깍지 바람예수 2017-11-14 266
12509 바람예수글 꽃은 왜 예쁜가 바람예수 2017-11-14 240
12508 바람예수글 <소낙비 시 모음> 정연복의 ‘소낙비 오는 날의 시’ 외 바람예수 2017-11-14 286
12507 바람예수글 <아내를 생각하는 시 모음> 정연복의 ‘아내는 꽃이다’ 외 바람예수 2017-11-14 279
12506 바람예수글 10월의 노래 바람예수 2017-11-13 299
» 바람예수글 레드카펫 바람예수 2017-11-13 306
12504 바람예수글 장미의 사랑노래 바람예수 2017-11-13 276
12503 바람예수글 폼과 품 바람예수 2017-11-13 262
12502 바람예수글 사랑의 장미 바람예수 2017-11-13 277
12501 바람예수글 죽음에게 바람예수 2017-11-12 295
12500 바람예수글 나무 쉼터 바람예수 2017-11-12 29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