촛불의 노래

바람예수글 조회 수 211 추천 수 0 2017.12.07 14:53:13


 촛불의 노래 / 정연복 

 

날로 작아짐으로

나는 살고요

 

순간순간 죽어짐으로

나는 살아요.

 

나의 하얀 몸이

녹아내리면서

 

흐르는 하염없이

흐르는 눈물.

 

결단코

슬픔의 눈물이 아니에요

 

세상의 한줄기 빛 되는

기쁨과 보람의 눈물이에요.



List of Articles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
12742 바람예수글 <아내에게 쓰는 시 모음> 정연복의 ‘아내에게 쓰는 시’ 외 바람예수 2017-12-08 218
12741 바람예수글 아내에게 쓰는 시 바람예수 2017-12-08 216
12740 바람예수글 <타인 시 모음> 정연복의 ‘사람’ 외 바람예수 2017-12-08 219
12739 바람예수글 타인 바람예수 2017-12-08 215
12738 바람예수글 <향기 시 모음> 정연복의 ‘향기’ 외 바람예수 2017-12-08 208
12737 바람예수글 <목숨꽃 시 모음> 정연복의 ‘꽃 같은 생’ 외 바람예수 2017-12-07 216
12736 바람예수글 행복한 삶의 노래 바람예수 2017-12-07 229
12735 바람예수글 <심장 시 모음> 정연복의 ‘장밋빛 심장’ 외 바람예수 2017-12-07 213
12734 바람예수글 심장 바람예수 2017-12-07 209
» 바람예수글 촛불의 노래 바람예수 2017-12-07 211
12732 바람예수글 <눈 기도 모음> 정연복의 ‘함박눈의 기도’ 외 바람예수 2017-12-07 226
12731 바람예수글 눈 오는 날의 기도 바람예수 2017-12-07 207
12730 바람예수글 함박눈 오는 날의 기도 바람예수 2017-12-07 221
12729 바람예수글 은세계를 노래함 바람예수 2017-12-07 221
12728 바람예수글 <은세계 시 모음> 정연복의 ‘은세계(銀世界)’ 외 바람예수 2017-12-07 227
12727 바람예수글 <은세계 시 모음> 정연복의 ‘은세계(銀世界)’ 외 바람예수 2017-12-07 229
12726 바람예수글 은세계(銀世界) 바람예수 2017-12-07 215
12725 바람예수글 눈 온 날 아침 바람예수 2017-12-07 215
12724 바람예수글 <동장군 시 모음> 정연복의 ‘모닥불과 동장군’ 외 바람예수 2017-12-06 244
12723 바람예수글 왜 사람인가 바람예수 2017-12-06 22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