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의 감옥

바람예수글 조회 수 37 추천 수 0 2018.05.16 01:17:34

 

 마음의 감옥 / 정연복  

 

0.7평의 비좁은

독방에 갇혀 살면서도

 

내면의 자유를

당당히 누리는 사람들이 있다.

 

두 발로 어디든

맘껏 다닐 수 있는데도

 

새장에 갇힌 새처럼

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.

 

눈에 보이지 않는

마음의 차이다

 

지금 나의 마음은

탁 트인 자유의 하늘인가

 

를 꽁꽁 가둬놓은

답답한 새장은 아닌가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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