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수리같이

바람예수글 조회 수 5 추천 수 0 2018.05.17 14:41:25


   독수리같이  / 정연복

 

아찔하게 높은 절벽에서

눈 부릅뜨고

 

그동안 엄마 품에서 자란

두 날개를 활짝 펼쳐

 

끝없이 너른 창공 속으로

뛰어드는 독수리같이.

 

5월의 초록 이파리들

못지않게 눈부신

 

인생의 꽃봉오리

청춘아 피 끓는 청춘아  


거침없이 달려라 날아라

네가 가고 싶은 곳으로.  


List of Articles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
13910 바람예수글 자전거와 클로버 바람예수 2018-05-21 3
13909 바람예수글 바람개비 바람예수 2018-05-21 2
13908 바람예수글 바람개비 인생 바람예수 2018-05-21 2
13907 바람예수글 들꽃 바람예수 2018-05-20 6
13906 바람예수글 작은 풀꽃의 노래 바람예수 2018-05-20 5
13905 바람예수글 죽음 앞의 생 바람예수 2018-05-20 6
» 바람예수글 독수리같이 바람예수 2018-05-17 5
13903 바람예수글 날씨와 마음 바람예수 2018-05-17 11
13902 바람예수글 별것 바람예수 2018-05-17 10
13901 바람예수글 빗속 들꽃 바람예수 2018-05-17 10
13900 바람예수글 <용서를 생각하는 시 모음> 정연복의 ‘용서’ 외 바람예수 2018-05-17 8
13899 바람예수글 <도화지 시 모음> 정연복의 ‘도화지’ 외 바람예수 2018-05-17 6
13898 바람예수글 빗속의 연인 바람예수 2018-05-16 11
13897 바람예수글 우산 기도 바람예수 2018-05-16 11
13896 바람예수글 <달을 노래하는 시 모음> 정연복의 ‘아내의 초승달’ 외 바람예수 2018-05-16 13
13895 바람예수글 우산 바람예수 2018-05-16 9
13894 바람예수글 우산 바람예수 2018-05-16 11
13893 바람예수글 초승달의 노래 바람예수 2018-05-16 7
13892 바람예수글 이슬비의 기도 바람예수 2018-05-16 12
13891 바람예수글 단비 오는 날의 시 바람예수 2018-05-16 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