치유를 낙관하는 시

바람예수글 조회 수 63 추천 수 0 2018.07.10 19:56:44


 치유를 낙관하는 시 / 정연복

 

웬만한

육체의 상처들

 

시간이 가면

거의 다 아문다

 

언제 아팠냐는 듯이

아픔의 기억도 흐릿해진다.

 

어지간한

마음과 정신의 상처들도

 

세월의 흐름 속에

낫고 씻어질 수 있다

 

어리석게도 상처의

포로만 되지 않는다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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