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(詩)

바람예수글 조회 수 201 추천 수 0 2017.07.17 14:32:00


() / 정연복

 

너른 대지 위의

새까만 점 하나 같은

 

개미 한 마리

종종걸음 친다.

 

<오늘도 나는

내 갈 길 간다.

 

아무리 땅이 넓어도

나는 길을 잃지 않는다.>

 

온몸으로 신념에 찬

시를 쓰면서

 

땡볕에 후끈 달구어진 길

거침없이 간다.

 


List of Articles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
12314 바람예수글 <침묵 시 모음> 정연복의 ‘침묵하는 나무’ 외 new 바람예수 2017-09-25 2
12313 바람예수글 가을 하늘 바람예수 2017-09-25 3
12312 바람예수글 <감사 시 모음> 정연복의 ‘감사’외 바람예수 2017-09-25 1
12311 바람예수글 <애인 시 모음> 정연복의 ‘나의 애인을 노래함’ 외 바람예수 2017-09-25 1
12310 바람예수글 <바퀴와 굴렁쇠 시 모음> 정연복의 ‘바퀴’ 외 바람예수 2017-09-25 1
12309 바람예수글 <낙관 시 모음> 정연복의 ‘낙관’ 외 바람예수 2017-09-24 1
12308 바람예수글 <구름 시 모음> 정연복의 ‘구름의 생’ 외 바람예수 2017-09-24 1
12307 바람예수글 <성선설 시 모음> 정연복의 ‘성선설’ 외 바람예수 2017-09-24 1
12306 바람예수글 까닭 바람예수 2017-09-24 2
12305 바람예수글 낡음 바람예수 2017-09-24 1
12304 바람예수글 꽃물 바람예수 2017-09-24 1
12303 바람예수글 꽃잎의 노래 바람예수 2017-09-24 1
12302 바람예수글 성선설 바람예수 2017-09-24 1
12301 바람예수글 꽃 영혼 바람예수 2017-09-23 2
12300 바람예수글 오이지 바람예수 2017-09-22 2
12299 바람예수글 개미와 베짱이 바람예수 2017-09-22 3
12298 바람예수글 자연과 사람 바람예수 2017-09-22 2
12297 바람예수글 빈자리 바람예수 2017-09-22 1
12296 바람예수글 가을 햇빛 바람예수 2017-09-22 6
12295 바람예수글 구름의 생 바람예수 2017-09-22 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