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를 노래하는 시

바람예수글 조회 수 133 추천 수 0 2018.01.12 18:06:52


  나를 노래하는 시 / 정연복

 

허공을 꿰뚫어 가는

작은 새 한 마리

 

얼마나 빛나는

자유의 영혼인가.

 

한철 피었다 지는

작은 들꽃 하나

 

얼마나 아름답고

행복한 한 생인가.

 

지상에 잠시

머물다 가는 나의 존재도

 

그냥 이러하기를

소망하고 또 노래하리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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