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위 바위 보

바람예수글 조회 수 46 추천 수 0 2018.07.18 12:54:33


  가위 바위 보 / 정연복

내 맘속에 숨어 있는
보기 흉한 것들

욕심과 불평불만
시기와 미움은 가위로 도려내기.  

사랑할 때
보람있는 일을 할 때에는

두 주먹을 굳게 쥐고
힘있게 자신 있게.

지상에서 푸른 하늘
아래 살아 있는 동안에는

늘 가슴을
보자기처럼 활짝 펼치고.

쏜살같은 세월 속
단 한번뿐인 내 인생

지루해하지 말고
하루하루 기쁘게 즐겁게.

List of Articles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
15619 바람예수글 <오뚝이 시 모음> 정연복의 ‘오뚝이의 노래’ 외 new 바람예수 2018-12-12  
15618 바람예수글 오뚝이같이 new 바람예수 2018-12-12  
15617 바람예수글 오뚝이 인생 new 바람예수 2018-12-12  
15616 바람예수글 벙어리장갑 new 바람예수 2018-12-12  
15615 바람예수글 연탄 바람예수 2018-12-11 2
15614 바람예수글 만남 바람예수 2018-12-11 5
15613 바람예수글 세 가지 햇살 바람예수 2018-12-11 3
15612 바람예수글 겨울 저녁에게 바람예수 2018-12-10 1
15611 바람예수글 벙어리장갑 바람예수 2018-12-10 4
15610 바람예수글 징검다리 겨울 바람예수 2018-12-10 4
15609 바람예수글 가만히 바람예수 2018-12-09 3
15608 바람예수글 웃음의 힘 바람예수 2018-12-08 11
15607 바람예수글 <작은 행복을 노래하는 시 모음> 정연복의 ‘작은 행복’ 외 바람예수 2018-12-06 17
15606 바람예수글 솜사탕 바람예수 2018-12-06 14
15605 바람예수글 바닷가에서 바람예수 2018-12-06 14
15604 바람예수글 버림 바람예수 2018-12-06 15
15603 바람예수글 들꽃 엄마 바람예수 2018-12-06 7
15602 바람예수글 꼴불견 바람예수 2018-12-04 8
15601 바람예수글 욕심과 마음 바람예수 2018-12-04 7
15600 바람예수글 은혜의 바다 바람예수 2018-12-04 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