뱃사공의 저녁 기도

바람예수글 조회 수 59 추천 수 0 2018.04.19 12:39:43


   뱃사공의 저녁 기도

 

석양으로 물들어 가는

강 건너 저만치

 

내 작은 집의 따스한

불빛이 보입니다.

 

오늘의 강을

무사히 건너게 하심

 

참으로 감사하고

또 감사합니다.

 

오늘밤 사랑하는 가족과

평안히 단잠 이루고

 

내일은 또 내일의 강물에서

힘껏 노 젓게 하소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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