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숨의 시

바람예수글 조회 수 47 추천 수 0 2018.07.10 20:11:05


 한숨의 시 / 정연복

 

땅이 꺼질 듯 깊고

맥 빠지는 한숨

 

아무 때나

함부로 짓지 말아요

 

평생에 딱

몇 번만 지어요.

 

나뭇가지에 잠시

머물다 가는 새들같이

 

달콤하고 몸과 맘이

개운해지는 한숨

 

하루에도

틈틈이 쉬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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