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무

바람예수글 조회 수 422 추천 수 0 2017.06.19 05:50:56



  나무 / 정연복  

 

세상의 나무들을

바라볼 때마다

 

들뜨고 소란했던 마음이

차분히 가라앉는다.

 

삶을 불안해하거나

안달하고 서두르는 일 없이

 

늘 맘 편히 살아가는

단순한 삶의 지혜를 배운다.

 

생의 위로자이며 또 좋은

선생도 되어주는 나무가 곁에 있어

 

얼마나 마음 든든하고

고마운지 모르겠다.


List of Articles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
11659 바람예수글 이상한 꽃 바람예수 2017-06-19 432
11658 바람예수글 <장미 시 모음> 정연복의 ‘장미’ 외 바람예수 2017-06-19 426
11657 바람예수글 장미 바람예수 2017-06-19 370
11656 바람예수글 소원 바람예수 2017-06-19 414
11655 바람예수글 선물 바람예수 2017-06-19 425
» 바람예수글 나무 바람예수 2017-06-19 422
11653 바람예수글 꽃 앞에서 바람예수 2017-06-18 435
11652 바람예수글 도둑고양이 바람예수 2017-06-18 437
11651 바람예수글 <몸과 영혼 시 모음> 정연복의 ‘꽃 몸’ 외 바람예수 2017-06-18 416
11650 바람예수글 몸과 정신 바람예수 2017-06-18 431
11649 바람예수글 몸과 영혼 바람예수 2017-06-18 409
11648 바람예수글 자연의 삶 바람예수 2017-06-18 387
11647 바람예수글 초록 영혼 바람예수 2017-06-18 388
11646 바람예수글 <옹달샘 시 모음> 정연복의 ‘옹달샘’ 외 바람예수 2017-06-16 410
11645 바람예수글 <6월의 기도 모음> 정연복의 ‘6월의 작은 기도’ 외 바람예수 2017-06-16 423
11644 바람예수글 6월의 작은 기도 바람예수 2017-06-16 419
11643 바람예수글 옹달샘 바람예수 2017-06-16 417
11642 바람예수글 지는 장미의 기도 바람예수 2017-06-16 420
11641 바람예수글 6월의 기도 바람예수 2017-06-16 407
11640 바람예수글 6월의 기도 바람예수 2017-06-16 41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