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락가락

바람예수글 조회 수 202 추천 수 0 2017.07.17 13:09:07


 오락가락 / 정연복

 

한번 왔다가

한번 가는

 

이 땅에서의

나그네 인생길.

 

사랑의 만남과 이별도

삶의 기쁨과 슬픔도

 

밀물과 썰물같이

오락가락하네.

 

피고 지는

한 잎 꽃잎처럼

 

아름답고도 서러운

나의 목숨 나의 삶이여.
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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