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과 사랑

바람예수글 조회 수 120 추천 수 0 2018.03.13 12:22:30


  꽃과 사랑 / 정연복 

 

딱 한철 눈부시다가

덧없이 지는

 

한 송이 꽃을 보기 위해서도

몇 계절을 기다리는데.

 

나의 생이 다하는 날까지

변함없이 함께하고픈

 

참된 사람 하나를 위하여서는

긴 기다림의 시간이 있어도 좋으리.

 

사랑은 진실한 사랑은

꽃같이 아름다운 것

 

쓸쓸히 꽃 지고서도 지지 않을

영원불멸의 꽃이니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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