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끼와 거북이

바람예수글 조회 수 74 추천 수 0 2018.03.14 17:07:21


 토끼와 거북이 / 정연복 

 

시간은 하루하루

토끼같이 바람같이 빠르다

 

자연의 변화는

거북이같이 느릿느릿하다.

 

시간과 자연은

빠르기가 비교가 안 될 듯싶은데

 

놀랍게도 최후의 승자는

느려 터진 듯 보이는 자연이다.

 

매일 바라보아도

늘 푸르기만 했던 저 잎들이

 

어느 결에 붉게

물들어 있는 것 좀 보라니까.

 

List of Articles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
13568 바람예수글 껌과 고독 바람예수 2018-03-14 77
» 바람예수글 토끼와 거북이 바람예수 2018-03-14 74
13566 바람예수글 <봄꽃을 노래하는 시 모음> 정연복의 ‘봄꽃의 노래’ 외 바람예수 2018-03-14 77
13565 바람예수글 봄꽃 바람예수 2018-03-14 77
13564 바람예수글 봄바람에게 바람예수 2018-03-14 68
13563 바람예수글 봄꽃 바람예수 2018-03-14 64
13562 바람예수글 봄바람 바람예수 2018-03-14 73
13561 바람예수글 토끼 아내 바람예수 2018-03-14 72
13560 바람예수글 향기 바람예수 2018-03-14 71
13559 바람예수글 <화이트데이 사랑고백 모음> 정연복의 ‘화이트데이의 고백’ 외 바람예수 2018-03-14 82
13558 바람예수글 <화이트데이 시 모음> 정연복의 ‘화이트데이의 시’ 외 바람예수 2018-03-13 67
13557 바람예수글 쑥 노래 바람예수 2018-03-13 74
13556 바람예수글 꽃 친구 바람예수 2018-03-13 85
13555 바람예수글 꽃 선생 바람예수 2018-03-13 69
13554 바람예수글 <꽃 사랑 시 모음> 정연복의 ‘꽃 사랑’ 외 바람예수 2018-03-13 88
13553 바람예수글 꽃과 사랑 바람예수 2018-03-13 78
13552 바람예수글 꽃과 사랑 바람예수 2018-03-13 75
13551 바람예수글 꽃과 사랑 바람예수 2018-03-13 65
13550 바람예수글 꽃 사랑 바람예수 2018-03-13 80
13549 바람예수글 <사랑의 약속 시 모음> 정연복의 ‘새끼손가락’ 외 바람예수 2018-03-13 5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