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들에게 용기를 주는 시

바람예수글 조회 수 26 추천 수 0 2018.06.12 08:26:34


 아들에게 용기를 주는 시 / 정연복

 

너른 공중을 날아가는

작은 새를 보렴

 

힘찬 날갯짓이

얼마나 당당하고 눈부신지.

 

너도 드넓은 세상에서

가슴을 쫙 펴고 살아가렴

 

굳센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

너다운 삶을 개척해 가렴.

 

끝없는 허공을 무서워 않고

오히려 생의 무대로 삼는 새처럼

 

청춘의 날개를 활짝 펼쳐

세상 한복판으로 날아오르렴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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