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다와 하늘

바람예수글 조회 수 9 추천 수 0 2018.11.09 13:48:45


 바다와 하늘 / 정연복

 

날씨 청명한 날

바닷가에선

 

바다와 하늘이

구별이 잘 안 된다.

 

흰 구름 점점이 흐르는

하늘이 바다 같고

 

비취색 물결이 춤추는

바다가 하늘 같다.

 

저 멀리

수평선을 바라보면

 

바다와 하늘이

사이좋게 맞닿아 있다.


서로가 서로를

넉넉히 품어주면서


자연스레

하나 된 모습이다.

List of Articles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
15513 바람예수글 <늦가을의 기도 모음> 정연복의 ‘늦가을의 작은 기도’ 외 바람예수 2018-11-12 6
15512 바람예수글 모두 다 시(詩)다 바람예수 2018-11-11 10
15511 바람예수글 <풀꽃 반지 시 모음> 정연복의 ‘꽃반지’ 외 바람예수 2018-11-11 6
15510 바람예수글 <가난한 부부의 행복 시 모음> 정연복의 ‘가난한 부부의 행복 노래’ 외 바람예수 2018-11-11 11
15509 바람예수글 <추억 부자 시 모음> 정연복의 ‘참된 부자의 노래’ 외 바람예수 2018-11-11 6
15508 바람예수글 궁합 바람예수 2018-11-11 7
15507 바람예수글 <빼빼로데이 시 모음> 정연복의 ‘빼빼로데이’ 외 바람예수 2018-11-11 6
15506 바람예수글 빼빼로데이의 노래 바람예수 2018-11-11 6
15505 바람예수글 빼빼로데이의 사랑가 바람예수 2018-11-11 5
15504 바람예수글 <소풍 인생 시 모음> 정연복의 ‘즐거운 인생’ 외 바람예수 2018-11-11 5
15503 바람예수글 <뒷모습 시 모음> 정연복의 ‘당신의 모습’ 외 바람예수 2018-11-09 12
15502 바람예수글 가을에게 바람예수 2018-11-09 8
15501 바람예수글 가슴의 노래 바람예수 2018-11-09 11
15500 바람예수글 부자 바람예수 2018-11-09 10
» 바람예수글 바다와 하늘 바람예수 2018-11-09 9
15498 바람예수글 <자살을 생각하는 시 모음> 정연복의 ‘죽을 용기’ 외 바람예수 2018-11-09 5
15497 바람예수글 <손가락 시 모음> 정연복의 ‘사랑의 약속’ 외 바람예수 2018-11-08 12
15496 바람예수글 열 손가락 바람예수 2018-11-08 11
15495 바람예수글 <그림자 시 모음> 정연복의 ‘그림자의 독백’ 외 바람예수 2018-11-08 11
15494 바람예수글 그림자의 노래 바람예수 2018-11-08 11